스포츠20 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최강자? 박지성vs이청용.. 과연? 만 21살의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프리미어리그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이청용. 그는 군대를 면제받고 프로 축구선수로 성공하기 위해 중학교를 중퇴하고 FC 서울의 유소년 클럽에서 뛰게 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다른 또래 선수들이 딱딱한 모래운동장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기합을 받아가며 연습할때, 그는 부드러운 잔디구장에서 오직 축구만을 생각하며 연습에 전념할 수 있었다. 그것이 이유일까. 그는 국내 K리그에서 날아다니며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국가대표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급기야는 2009년, 세계 3대 메이저 축구리그 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볼턴 원더러스에 입단하여 국내외 축구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게다가 진출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느새 2골.. 2009. 10. 28. 한국프로야구 진기록 모음 [ESPN BEST 10] [ESPN이 선정한 한국프로야구 진기록 BEST 10] 10위 - 박충식(삼성) : 93한국시리즈 3차전 15회 완투 9위 - 정경배(SK) : 연타석 만루홈런 8위 - 방수원(해태) :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노히트노런 기록 7위 - 최동원(롯데) : 84한국시리즈 4승 6위 - 삼미슈퍼스타즈 : 역대최저승률(1982) 5위 - 박철순(OB) : 세계신기록 22연승 달성 4위 - 선동열(해태) : 시즌 방어율(평균 자책점) 0.87 3위 - 장명부(삼미) : 시즌 최다 30승 36경기 완투 2위 - 백인천(MBC) : 4할1푼2리의 타율, kbo역사상 유일한 4할타자 (단, 프로야구 원년으로 당시에는 250타수밖에 없었음을 감안했을때, 94년 해태시절 이종범의 시즌 타율 0.393을 진짜 1위 타율로 보기.. 2009. 10.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