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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운동

다이어트하기 -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챙기는 다이어트

by 루카와 2009. 10. 30.
다이어트하기 -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챙기는 다이어트 (살빼기)

다이어트가 도대체 뭐길래!!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성별을 떠나서 한 번쯤은 다이어트에 대한 열망을 품어봤을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 효율적이며, 어떤 다이어트가 효과가 있고, 잘못된 다이어트는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진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몸짱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비키니를 입고싶은가?
미니스커트를 입고싶은가?
호리호리한 몸매를 원하는가?


자, 다음에 소개하는 6가지 규칙만 잘 준수한다면 당신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1. 절대로 끼니를 거르지 마라
절대로 끼니를 굶지 않는다. 하루에 한 끼라도 굶을 경우 몸의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 조금만 먹어도 그 영양소들이 살로 가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주로 먹고 현미잡곡밥, 통밀빵, 메밀국수 등 도정하지 않은 곡류를 세끼 주식으로 하면 좋다. 단, 끼니를 굶지 말라고 했다고 해서 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떼우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킨다.

 

2. 유행 다이어트에 현혹되지 마라

날씬해지고 싶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까지 다이어트에 의욕을 불태우는 바람에, 대한민국에서 다이어트는 스쳐 지나가는 일종의 유행이 아니라 이제는 사회적 트렌드가 되었다. 해마다, 또 계절마다 새롭고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인터넷과 신문 등의 각종 미디어 매체에는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대한 광고가 물밀듯이 넘쳐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유혹하는 유행 다이어트 한 번 안 해본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가 그렇게 쉽다면 날씬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유행에 현혹되어 잘못된 방법으로 살을 빼려다가는 정작 중요한 건강을 잃을 수도 있다.

 

3. 짜거나 매운 음식은 피하라

짠 음식은 식욕을 돋우어 과식을 부르고, 짜게 먹고 물을 마시면 몸의 퉁퉁 붓는 부종의 원인이 된다. 모든 음식은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라면 등의 인스턴트 음식 등을 먹을 때는 나트륨 함량을 확인하고, 될 수 있으면 스프는 다 넣지 말고 반 숟가락 정도는 남겨두고 넣는 것이 좋다. 짜거나 매운 음식, 뜨겁거나 탄 것, 칼로리만 높고 영양소는 거의 없는 밀가루 제품과 소금, 설탕, 화학첨가물, 방부제가 많은 가공식품류는 다이어트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도 피해야 할 식품이다.

 



4.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라

하루 식사에 주식과 간식을 합해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식품이 포함되도록 해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하나라도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 끼니마다 적어도 두 가지의 제철 채소를 먹되 녹황색채소를 빠뜨리지 말고 해조류와 과일도 한 번 이상 먹는다. 외식 시에는 다양한 재료가 섞인 메뉴를 선택하면 좋다. 또 술과 담배, 카페인음료는 영양소 대사에 방해가 되므로 절제한다.


5. 항상 저칼로리 간식을 가지고 다녀라

다이어트 중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으로 하루를 보내다 보면 허기가 질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음식에 손을 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무의식적인 상황을 대비해 비상 간식을 항상 지니고 다니면 좋다. 간단한 간식거리는 아침과 점심 사이, 점심과 저녁 사이에 시장기를 잠재우며, 항상 먹을 것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에 먹을 것에 대한 심리적 억제제가 되기도 한다. 기름 없이 볶은 콩 한 봉지나 다시마 말린 것, 채소샐러드 등을 간식으로 항상 휴대하면 좋다.

 


6. 똑바른 자세와 호흡으로 걷기 운동을 하라

걷기는 그 어떤 운동보다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실제로, 뛰기보다 걷기가 살을 빼는데 더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더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정해 걷기 운동을 하면 좋다. 걷기를 할 때 시간을 체크하여 매일 기록하는 것도 규칙적인 걷기 운동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아침식사 전이나 저녁식사 후에 기분 좋은 산책을 하거나 출퇴근 시 중간에 차에서 내려 걷기 운동하는 시간을 가지면, 힘들게 따로 운동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을 뺄 수 있다. 그러나 무거운 짐을 들거나 불편한 신발을 신고 걸으면 보상심리가 발동하거나 몸이 피로를 느껴 걷기 싫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언제나 편안하고 자신의 사이즈에 딱 맞는 신발로 걸을 것을 권한다. 자세와 호흡도 중요한데 머리를 똑바로 하고 허리를 곧게 세워서 당당하게 걷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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