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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3

이더리움 클래식 분석 및 2021년 가격예측 올해 들어 지금까지 시장에서 가장 실적이 좋은 자산은 암호화폐입니다. 지난 6개월 동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가격이 각각 140%, 260% 이상 올랐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S&P 500 지수는 10% 정도 상승했을 뿐이죠. 이와 함께 전체 암호화폐의 시가총액도 거의 5000억달러로 급증했고, 이는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JP모건(JPM), 모건스탠리(MS), 골드만삭스(GS), 씨티그룹(C)을 합친 것보다 더 높은 가치를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선전했지만 이더리움클래식(ETC)은 크게 뒤처졌는데, 올해 들어 통화가치가 45퍼센트 하락했습니다. 다른 코인들은 1분기 하락세를 회복한 반면 ETC는 아직까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020년 11월 18일 기준 6.4달러로 연.. 2020. 12. 6.
암호화폐 투자의 선두주자 '그레이스케일', 어떤 기업일까? “Drop Gold!” “금을 버려라!” 위 표어는 그레이스케일이 밀고 있는 문구다. 그레이스케일은 미국을 기반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투자 부문을 이끌고 있는 디지털자산 대표기업으로, 창립자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2012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개당 한화로 7천원일때부터 투자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비트코인 개당 한화로 2천만원 상당) 2013년에는 코인베이스(Coinbase), 비트페이(Bitpay), 리플(Ripple) 같은 현재 암호화폐 선두 기업에 투자했다. 같은 해 그는 2004년에 설립된 장외 주식 유통 플랫폼 세컨드마켓(SecondMarket)을 직접 이끌며 오늘날 비트코인 신탁사인 그레이스케일과 비트코인 OTC.. 2020. 12. 5.
현재 보유중인 디지털자산 포트폴리오 (2020.12.3) 나는 정확히 17년 12월 초부터 빗썸을 통해 디지털자산 투자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구매했던 자산은 "리플"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17년도 불장 직전에 이 시장에 뛰어드는 바람에 코린이 중의 코린이일때 ,,, 즉,,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역대 최고의 불장을 겪는 바람에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18년도 떡락을 함께했다. 그렇게 순식간에 불장이 지나고 떡락장이 올줄 누가 알았겠는가.. 그당시 포트폴리오를 보자면, 에이다, 리플,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유명한 불장을 형성했던 트리오를 모두 가지고 있었고, 몇백프로에 달하는 수익률을 보면서 퇴근길 흥에겨워 콧노래를 부르던게 생각난다. 그러다가 갑작스러운 떡락을 맛봤고, 희망회로를 돌리다보니 어느새 마이너스 구간.. .. 2020. 12. 3.